跑啊！蘋果 Run,Run,Pinko!

是說，我現在要用祕密花園來洗我自己的Blog就對了...

但我的腦子裡都是金社長啊...能怎麼辦？

本週我很乖巧的沒看長版預告，
11集果然看得順心多了...

雖然前面四十分鐘我覺得眉頭都快皺起來了...
可是這種感覺，也好過上週看過長版預告後，
失去驚喜歡來得好多了.... 

今晚疑似要撥出這四目相望，期待ing...

預告如下：

하지원·현빈, 드디어 두근두근 동침?
이미혜기자·사진 화앤담픽처스

하지원과 현빈이 드디어 동침을?

하지원과 현빈은 19일 방송되는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 12회에서 서로의 얼굴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눈맞춤 동침’ 신을 선보이게 된다. 

주원(현빈)은 라임(하지원)이 주원의 엄마 분홍(박준금)에게 당한 질책 때문에 자신을 피하자 “내가 그 쪽의 인어공주가 되겠다”면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다. 액션스쿨 동계 워크숍까지 라임을 쫓아간 주원은 바닥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는 라임 앞으로 다가간다. 주원은 라임을 마주보며 바닥에 눕고 잠든 라임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인기척을 느낀 라임은 살짝 눈을 떴다 자신의 눈앞에 있는 주원을 발견하고 말없이 바라본다. 

제작진은 19일 “하지원과 현빈이 마주보고 누워 서로를 슬픈 듯이 바라보는 이 장면을 마치 눈으로 대화하듯 애잔하게 연기했다”면서 “금세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하지원의 눈빛과 빨려들어 갈 듯 우수에 찬 현빈의 눈빛에 스태프들도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든 ‘눈맞춤 윗몸일으키기’에 이은 명장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모른 채 티격태격 다투던 백화점 상속남 주원과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이 서로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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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如下：

【秘密花園】12集玄彬河智苑睡地板？

洙元向羅琳告白自己會做她的人魚王子表現了積極的愛情攻勢。
洙元追到武術學校看到躺在地板上小憩的羅琳，凝視熟睡的羅琳的臉。
羅琳察覺後睜眼看到近在咫尺的洙元注視著自己。
劇組人員19日表示拍攝該畫面時場面相當感人，
就連現場的工作人員都快落淚了。非常佩服河智苑和炫彬的眼神功力。

來源：百度玄彬吧 18樓

19日晚上播出內容的圖片，兩人躺著面對面看著對方的眼睛，
注視著很長的時間，就像在欣賞畫一樣。
11集洙元宣佈自己來做人魚公主，在感情方面正式面對。
洙元來到武術學校，看到躺在地上睡覺的羅琳，
於是也躺在了旁邊，靜靜的看著熟睡中羅琳，
羅琳睜開眼後看到了面前的洙元，也靜靜的看著對方的眼睛，
兩個人用眼睛彼此交流。

工作人員稱此景使劇情得到了昇華。
製作方稱這是繼仰臥起坐之後的第二次的目光交流，
會再次扣動觀眾的心弦。

來源：百度韓版祕密花園吧 7樓

不曉得是不是逐字翻，所以兩個都貼上。

另外有關小小劇情的透露，還有一段...

12集官網文字版

洙元說自己代替羅琳，在她身邊像不存在在那樣待著，
最後像泡沫一樣消失掉不行嗎？
無話可說的羅琳說：你能不能說點像話的，轉身要走。
周元攔住羅琳像個孩子似的撫摸羅林的頭，
並請求說因為這是他很真摯的思考後得出的結論，
請她考慮一下再回答他。

翻譯內容：翻譯小綿
來源：韓版祕密花園吧

...但很神奇的，這段我找不到出處的帖子連結，
又怕誤點，看到很多預告。(我不要啊...給我一點點就好...)

有很想先看的人，再自己去找吧...
短版預告←想看的自己點

沒有字幕...別緊張。 
(應該只有我自己緊張吧,..)

不過這劇，貌似拍得有點趕啊....真辛苦。